대전 유상철 감독 '인천의 9위, 꼭 탈환하겠다'
2012.09.12 12:02
수정 : 2012.09.12 12:02기사원문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유나이티드 김봉길 감독과 김남일 선수, 대구 FC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과 김기희 선수, 성남 일화 신태용 감독과 김성환 선수, 전남 드래곤즈 하석주 감독과 정성훈 선수, 대전 시티즌 유상철 감독과 김형범 선수, 광주 FC 최만희 감독과 김은선 선수, 상주 상무 박항서 감독과 김재성 선수, 강원 FC 김학범 감독과 오재석 선수가 참석하여 앞으로 치러질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는 오는 15일부터 순위별 ‘그룹A’와 ‘그룹B’로 나누어 31라운드부터 44라운드까지 약 3개월간의 경기는 ‘스플릿 시스템(Split System)'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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