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판교 테크노밸리에 중앙연구소 완공

      2012.09.21 14:26   수정 : 2012.09.21 14:26기사원문
중견 IT재료 업체인 솔브레인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중앙연구소를 완공해 22일 입주한다"고 밝혔다.

지상 9층, 지하 4층, 연면적 15,459.22m2 규모의 신규 중앙연구소는 약 300여명의 솔브레인 연구 인력 및 지원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다.
솔브레인은 판교 외에도 공주시 검상동과 용인시 신갈동에 연구소를 갖고있다.

회사측은 "회사의 외형 성장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연구 인력 및 시설에 대한 내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 지역의 우수 연구 인력을 유치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앙연구소 완공을 계기로 최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IT산업 및 재료 시장에서의 기술적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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