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절도있는 안무~'
2012.10.21 20:04
수정 : 2012.10.21 20:04기사원문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GS&CONCERT가 개최된 가운데 소녀시대가 공연을 펼치고 있.
GS&CONCERT는 GS 그룹의 통합포인트인 GS&POINT에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하는 첫 번째 대규모 무료 콘서트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소개와 기부행사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그룹 소녀시대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투애니원 (2NE1/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씨엘), 씨스타 (SISTAR/소유, 보라, 다솜, 효린), 엠블랙 (MBLAQ/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에픽하이 (Epik High/타블로, 미쓰라 진, DJ 투컷)이 참석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GS&POINT에서는 공연 종료 후에도 야구게임을 응용한 쓰레기 처리 이벤트, 녹색의 잔디밭을 형상화한 쓰레기봉투 등 뒷처리에도 신경써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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