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로 선정

      2012.10.26 17:48   수정 : 2012.10.26 17:48기사원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세계적으로 유명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한국의 리딩 호텔' 부문 중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수상의 이유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꼽았다. 지난 2005년 호텔 최초로 운영중인 '고객가치혁신팀'은 서비스에 대한 전방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의 총괄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해 레스토랑·객실·연회장·연회 주최자용 등 4가지 설문지를 매달 1500여명에게 보내 서비스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소믈리에팀을 창단했고 하반기에는 최상급의 실력을 가진 셰프 9명을 선정하는 '올해의 셰프(Chef of the year)' 제도를 통해 새로운 메뉴도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영국의 여행운송 콘텐츠 제공사인 '월드 트래블 그룹'이 제정한 상으로 1993년을 시작되어 올해로 19주년을 맞았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국제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지난 2011년에는 170여개국의 약 80만명이 투표에 참가해 유명세를 확인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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