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혼위기 연예인 부부 4쌍의 부부관계 개선기

      2012.11.15 23:07   수정 : 2012.11.15 23:07기사원문


이혼위기 연예인 부부의 부부관계 개선기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 김형일, 이혁재, 김동성, 나도야 부부가 출연해 부부 사이의 문제점을 되짚어 본다.

이혼위기에 처한 네 쌍의 연예인 부부는 충북 음성군 말마리촌으로 향한다.
이들 부부의 일상을 관찰카메라에 담아 문제점을 파악한 후 자연 속에서 오직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이를 통해 부부관계 개선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아내를 여동생 취급하며 자기방식으로 가정생활을 유지해 온 김형일, 부채 20억으로 일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이혁재,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 아직도 철부지 부부인 김동성, 시부모 문제로 이혼 소송까지 했던 나도야 부부까지.

여기에 예능 MC에 처음으로 도전한 김갑수는 따뜻하고 지혜가 엿보이는 입담으로 부부관계개선에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제공하고 위기를 겪고 있는 수많은 부부들에게 지침을 제시한다.


한편 이들 네 쌍의 연예인 부부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날 것인지는 15일 밤 11시 15분 MBC 부부 위기극복 프로젝트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