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대만 ‘댄스대회’ 성황리...현지 인기가수들도 참석

      2012.11.26 16:21   수정 : 2012.11.26 16:21기사원문


미쓰에이의 대만 ‘창의 댄스 대회’가 수많은 팬들의 열기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5일 대만 성품 광장에서 진행된 ‘창의 댄스 대회’는 미쓰에이의 대만 프로모션 마지막 일정으로 MTV 타이완의 주최로 진행 됐으며 78개의 지원 팀 중 총 10팀이 우승을 다투는 결승무대였다.

결승팀 멤버들은 이날 특별 댄스 플로어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멤버들과 관중들을 사로잡았으며 대만의 인기 그룹 비룬해 멤버 진역유와, 유명 연예인들의 안무를 지도자로 유명한 A-May 라오슬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미쓰에이 멤버들과 함께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인 FACE 멤버들은 “미쓰에이 멤버들 앞에서 그들의 춤을 직접 춘 것만 해도 믿기지가 않는데 우승까지 해 너무 기쁘다”며 “오늘의 행복과 추억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에이 대만의 프로모션의 마지막 일정이였던 미쓰에이 댄스대회가 수많은 팬들의 성원와 참가자들의 멋진 댄스로 훌륭하게 치뤄졌다”며 “앞으로도 남은 중화권 프로모션 일정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팬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앞으로 심양, 북경, 항주,상해, 장사등 중국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중화권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