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 프로그램 개최
2012.11.27 10:24
수정 : 2012.11.27 10:24기사원문
이번 프로그램은 9박 10일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영어학습은 물론, 외교와 통상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과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캠프에서는 반기문, 오바마, 스티브 잡스, 나승연 등 국내외 저명인사 대표 연설 벤치마킹과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영어토론과 스피치,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다. 또 전·현직 외교통상분야 공관장의 초청 강연회와 외교사료관 방문 견학을 통해 외교 분야에 대한 조언과 우리 외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매일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실용영어 말하기 집중 훈련을 통해 습관적으로 가지고 있던 발음과 억양, 표현 등의 오류를 교정한다. 프레젠테이션, 영어 토론 등 캠프 프로그램별 평가를 통해 한국외교협회장상과 한국국제교류재단상 등 다양한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내년 1월 2일과 11일 2회에 걸쳐 9박 10일간 서울 관악 영어마을에서 열리며, 아발론 레벨기준 초등 G-Level과 중고등 M-Level 이상의 영어능력을 가진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 2학년 학생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영본부 홈페이지(www.avalonglobe.com)와 전화(1577-500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rt_dawn@fnnews.com 손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