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윤인자 영구히 함유… ‘원데이 아큐브…’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렌즈 편견 깨기⑩ '첫 렌즈, 건조감은 어쩔 수 없다?'

"렌즈를 착용하면 안구건조증 위험이 있다던데…", "눈이 건조해져서 렌즈에 적응 못하고 포기했어.", "렌즈 끼려면 눈이 건조한 건 감수해야 해."

렌즈 착용자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첫 렌즈 착용시 건조함은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을 보인다. 렌즈 유경험자들의 이러한 부정적인 의견은 렌즈 착용 고려자들을 주저하게 만들기도 한다.

렌즈 착용 후 건조감으로 인한 불편은 실제 조사 결과에서도 드러났다. AC닐슨이 국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렌즈 착용 시 건조감으로 인한 불편함'이 26.4%에 달해 렌즈 중도 포기의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렌즈를 중도 포기한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불편감을 열심히 알린다.

좋은 경험을 하면 단 3명에게 그 이야기를 전하는 반면 나쁜 경험을 한 사람은 9명에게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1년 안에 렌즈 착용을 중도 포기하는 사람은 10명에 3명 꼴. 이 3명이 각각 주변의 9명에게 렌즈 경험을 말한다면 렌즈 착용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는 빠르게 확산된다.

따라서 안경사들은 안경 착용자들 중 렌즈 착용을 고려하는 23만 명의 잠재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렌즈 중도 포기 1순위인 '건조감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한 가장 현명한 대처는 첫 렌즈 고객에게 렌즈 재질의 탈수 현상을 줄이는 습윤인자를 내장한 기능성 렌즈를 추천하는 것이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근시/난시용)는 독자적인 라크리온 기술로 콘택트렌즈의 수분유지 기능을 향상시켜 마찰을 줄이고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유지한다.

이처럼 하루 종일 상쾌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첫 렌즈 착용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습윤인자가 렌즈 재질에 함유돼 수분을 유지, 일반 렌즈 재질과 비교할 때 탈수 현상이 적다. 때문에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등 건조감을 쉽게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편안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난시가 있는 고객들은 건조함에 대한 고민이 더 크다. 난시렌즈는 특수해서 착용감도 불편하고 눈이 더 건조해질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이런 난시 고객에게는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을 추천해보자.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의 라크리온 기술에 자연스러운 눈 깜빡임만으로 난시를 교정해주는 ASD 기술이 추가됐으며, 습윤인자를 영구적으로 함유해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안구 건조에 이어 렌즈 중도 포기의 두 번째 원인으로 꼽힌 것은 '렌즈 세척 등의 관리가 귀찮아서(21.7%)'였다.

첫 렌즈 사용자에게 렌즈 관리 및 세척은 귀찮을 뿐만 아니라 눈 건강이 염려돼 두려울 수 있다. 이처럼 렌즈 세척 및 핸들링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매일매일 새 렌즈로 교체 착용하여 세척할 필요가 없는 일일착용 렌즈를 소개한다.

하지만 여전히 원데이 렌즈의 착용을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올해 실시한 소비자 조사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43%가 '일일착용 렌즈는 첫 렌즈 사용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문항에 '그렇다'고 응답했다.

원데이 렌즈의 편리함을 알고 있어도 착용법을 어렵게 느끼거나 재질이 얇아 핸들링이 쉽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럴 때 안전문가로서 올바른 착용법을 설명하며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의 무료시험착용 서비스를 제공하면 첫 렌즈 착용자들을 두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렌즈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아큐브 포 유(ACUVUE ACUVUE for YOU) 프로그램은 첫 렌즈 착용 소비자들이 렌즈 생활 속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궁금증과 고민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나쁜 경험을 한 사람은 무려 9명에게 그 소문을 퍼뜨린다.

한 명의 렌즈 고객은 3명의 잠재고객을 데려올 수도 있고, 9명의 잠재고객을 없앨 수도 있다.

첫 렌즈 고객이 최대한 만족스러운 제품 경험을 하여 주변의 3명에게 긍정적인 의견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과 더 나은 제품, 무료시험착용 등 제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자.

fn아이포커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