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서울 방이동 경남 창원에 전시장 오픈
2012.11.28 16:59
수정 : 2012.11.28 16:59기사원문
포드 링컨 송파 전시장은 포드의 글로벌 디자인 스탠다드에 기반해 설계됐고 총 6개월간 30억원이 투자됐다.
2층과 3층에 각각 링컨과 머스탱 전용 존(Mustang Zone)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3층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머스탱 전용 존 은 앞으로 머스탱 GT와 같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모델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지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의 장으로도 활용 될 예정이다.
연면적 1554㎡(약 470평), 지하2층, 지상 3층으로 최대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송파 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구매상담, 서비스 그리고 부품 창고가 한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량 상담에서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로 오픈한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364㎡ (약 110평), 지상 2층 규모의 전시장으로 총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지상 1층 전시장 건물과 연결되어 고객 편의성이 강화된 창원 서비스센터는 포드 링컨 차량 전문 테크니션과 어드바이저 및 전문 정비팀으로 구성된 3S 센터로 향후 창원 및 서부 경남 지역의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 할 수 있게 됐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 이사는 "지난4월 새롭게 오픈한 해운대, 서초 방배 전시장에 이어 서울 송파 및 경남 창원 지역에 이르기까지 포드.링컨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넓히는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미어 모터스를 통해 시장 확대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이란 두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