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피겨여왕이라는 별명이 부담스럽다” 고백
2012.12.14 10:49
수정 : 2012.12.14 10:49기사원문
‘피겨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출전 희망을 드러낸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독일 현지에서 김연아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앞서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2 NRW 트로피대회'에서 종합점수 201.61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1년 8개월만에 은반에 화려하게 복귀한 김연아는 인터뷰를 통해 "피겨여왕이라는 별명이 부담스럽다. 후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올림픽 출전 티켓을 꼭 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편 이날 ‘연예특종’에서는 티베트에 머물고 있는 나훈아의 근황도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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