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피칸 스트리트와 MOU
2012.12.20 11:00
수정 : 2012.12.20 09:47기사원문
피칸 스트리트 프로젝트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진행하는 미국의 대표적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이다. 이번 MOU로 LG전자는 내년 하반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시스템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홈에너지관리시스템(HeMS),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제품들을 설치해 실증을 진행한다. 또 피칸 스트리트의 연구실에 스마트그리드 제품들을 전시해 LG전자의 앞선 스마트그리드 기술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