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도쿄돔 콘서트, 아사히-요미우리 신문 전면 장식

      2013.01.01 12:32   수정 : 2013.01.01 12:32기사원문


그룹 2PM이 아사히-요미우리 신문 전면을 장식하며 눈길을 끌었다.

1일 아시히 신문과 요미우리 신문은 2PM의 첫 도교돔 콘서트 ‘LEGEND OF 2PM in TOKYO DOME’ 소식과 새 앨범 ‘LEGEND OF 2PM’의 발매소식을 전면에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사히 신문과 요미우리 신문은 마이니치 신문과 함께 일본 3대 신문으로 불리는 일간지로 2PM의 일본 내 위엄과 인기를 확인했다 할 수 있다.


앞서 2PM은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하며 두 앨범 연속 10만장 이상 판매된 앨범에 해당하는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인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2PM은 2012년 발매 싱글 모두 이틀 만에 10만장 이상 판매됨은 물론, 싱글 Beautiful은 타워레코드 세계 최대 매장인 시부야점의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싱글 앨범이라는 기록을 수립하며 일본 내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로 입지를 굽혀가고 있다.


한편 2PM의 도쿄돔 콘서트는 4월20일과 21일 이틀간 개최돼 1회 5만5000명씩 총 11만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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