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지난해 3만5천명 방문
2013.01.09 13:52
수정 : 2013.01.09 13:52기사원문
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방문객 수가 3만5441명으로 지난 2011년의 2만6968명에 비해 31.4%가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 수가 2822명으로 지난 2011년의 1698명보다 66.2%가 늘어나 공사를 세계에 우수 환경공기업으로 알렸다.
이는 환경을 테마로 한 여행상품 등이 판매되면서 환경 관련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외국인의 방문도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일반 및 다문화가정 주부로 서포터즈 8명을 안내요원으로 양성해 배치하고, 1일 2회 운영하던 견학프로그램도 1일 4회로 확대 운영해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