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필요 없는 회사, 모래 사장 느낌..“회사를 떠나야 휴가”

      2013.01.09 21:33   수정 : 2013.01.09 21:33기사원문


‘휴가가 필요 없는 회사’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가 필요 없는 회사'라는 제목을 단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사진은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제작한 샌드박스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언제든지 모래사장의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만든 것.

특히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모래 사장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국내 네티즌들은 ‘휴가가 필요 없는 회사’ 사진에 대해 “그래도 회사를 떠나야 휴가지”, “휴가가 필요 없는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사장님들 공구하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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