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서우, 손바닥으로 소두 인증..장난꾸러기 ‘악녀’

      2013.01.14 16:08   수정 : 2013.01.14 16:08기사원문


서우가 자신의 손바닥으로 소두임을 인증했다.

14일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제작사 측은 극 중 열연 중인 서우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들이 대거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사진 속에서 서우는 극중 지니 역을 맡고 있는 아역배우 ‘박지소’ 양과 장난을 치는 모습, 입술을 삐죽하게 내밀고 있는 모습 등을 보이고 있다.


또한 벽 뒤에서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 등 감출 수 없는 애교본능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평소 웃음이 많기로 유명한 서우가 일명 ‘빵 터진’ 상황에서 장갑을 낀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웃고 있는데, 얼굴이 손바닥으로 가려지는 ‘소두인증’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유리가면’에서 ‘강이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우는 극 중 양가족들의 핍박 속에서 콩쥐처럼 자랐지만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온 인물이다. 하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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