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하라-지영 '각자 개성 살린 공항패션'
2013.01.14 16:34
수정 : 2013.01.14 16:34기사원문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가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 참석차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15일(첫날) 음반부문 MC로는 한류 프린스로 추앙받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K-pop의 주역 카라의 니콜이 16일(둘째날) 음원부분 시상식 MC로는 다재다능 매력소유자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가는 씨스타 다솜이 맡았다.
한편,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스크 본상 부분에는 포미닛 '볼륨업', B1A4 'THE B1A4', 비스트 '미드 나이트 선 비스트', 빅뱅 '얼라이브', 버스커버스커 '버스커버스커', 씨엔블루 '이어 펀', EXO '마마', f(x)(에프엑스) '일렉트릭 쇼크', FT아일랜드 '그로운 업' 지드래곤 '원 오브 어 카인드', 소녀시대 태티서 '트윙클', 인피니트 '인피니티즈', 박재범 '뉴 브리드', 카라 '판도라', 엠블랙 '100%Ver', 싸이 '6甲 Part.1', 샤이니 '셜록', 신화 '더 리턴', 티아라 '펑키 타운', 동방신기 '캐치 미', 장우영 '23 메일, 싱글', 김성규 '어나더 미' 등이 후보자로 올라온 가운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오는 15일(음반)과 16일(음원부문) 양일간 펼쳐질 예정이며, JTBC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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