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겨울 방한용품 최대 50% 할인
2013.01.15 09:16
수정 : 2013.01.15 09:16기사원문
롯데마트는 16일부터 내의 부츠 등 방한용품을 최대 50%할인하는 '겨울상품 대 방출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전점에서 겨울 내의 총 60여개 품목을 최대 20% 인하해 판매한다.
'바이로프트 아동 내복(남아/여아)'을 5000원에, '프리미엄 남성 텐셜 내복(상/하의)'을 1만3440원에, 'OX 참숯 보온 쟈가드 여성 내의(상/하의)'를 2만2320원에 내놓는다. 서울역점, 중계점 등 77개 점포에서는 머플러·모자·장갑 등 방한용품 100여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동용 방한 장갑'을 7000원에, '성인 머플러', '성인 방한 모자'를 7000원에, '성인용 방한 장갑'을 1만1500원에 선보인다.
서울 잠실점, 구로점 등 60개 점포에서는 겨울 방한 부츠를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베이직 털부츠'가 5000원에, '베이직아이콘 패딩부츠'가 1만원, '앤지 여성부츠'를 2만9000원이다.
이밖에 겨울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로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을 찾는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아동 스키복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77개 점포에서 '리틀밥독 스키복 상하의세트(남아/여아)'를 기존 판매가보다 1만원 할인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