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케어,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 안드로이드 용 앱 출시
2013.01.16 10:11
수정 : 2013.01.16 10:11기사원문
영어학습전문 교육기업인 스픽케어(대표 심여린)는 자사의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가 태블릿PC인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앱(사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피킹맥스 학습자는 갤럭시S 및 갤럭시노트 시리즈, 넥서스7 등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대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게 됐다. 스피킹맥스 안드로이드 앱은 총 10가지의 학습코스와 리핏모드, 받아쓰기 모드, 스피치 모드 등 다양한 학습모드를 온라인과 동일하게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온라인상의 스피킹맥스 프로그램이 스마트기기와 자동으로 동기화 되기 때문에 기기를 옮겨도 학습 진도 및 획득한 뱃지와 아이템 등 다양한 요소가 그대로 적용돼 완벽한 통합학습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앱은 스피킹맥스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으며, 스피킹맥스에 관심 있는 고객도 간편하게 무료 맛보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스피킹맥스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에서 학습하는 회원이 컴퓨터에서 학습하는 회원을 넘어서는 등 점차 모바일 환경에서 학습하는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IT 기기를 활용한 개발 및 최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피킹맥스는 이번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기념해 스피킹맥스와 넥서스7을 최대 약 46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결합상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아이패드 앱이 호평을 받자 스피킹맥스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회원 분들의 요구도 높아져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가진 회원들이 스피킹맥스로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피킹맥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 뉴욕 및 LA, 영국 런던 등 영어권 주요 도시에서 1021명의 원어민 촬영영상 콘텐츠를 통해 '생생한 진짜 영어'를 제공해 학습자들이 마치 미국이나 영국 현지에서 여행과 유학 등을 경험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말하기를 익힐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art_dawn@fnnews.com 손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