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소녀시대와 함께 필리핀으로 데뷔 후 첫 해외공연 출국!
2013.01.17 18:48
수정 : 2013.01.17 18:48기사원문
6인조 걸그룹 타히티가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에 나선다.
오는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DREAM KPOP Fantasy Concert’ 참석을 위해 타히티는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
6인조 걸그룹 타히티는 ‘춘천 한가인’ 지수, ‘동국대 여신’ 정빈, ‘파워 보컬’ 민재, 카리스마의 소유자 미소, ‘댄스머신’ 진,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을 겸비한 아리 등 여섯 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들을 자랑하며 인기가 상승 중인 걸그룹.
특히 ‘DREAM KPOP Fantasy Concert’은 소녀시대, 인피니트, 유키스, 엑소, 테이스티 등이 대거 참석하는 공연으로 신인 걸그룹에서는 유일하게 타히티가 참석한다는 점과 데뷔 후 첫 해외 진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에 소속사측은 “타히티의 데뷔곡 '투나잇'을 비롯해 '아스타 루에고', '프리티 페이스'등 다양한 무대로 필리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며 “특히 공연 전 필리핀 현지의 주요 매체들과 차례로 인터뷰를 진행, 본격적인 동남아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타히티는 각종 음악, 예능방송 활동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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