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몰아치는 한파에 배터리 교환 서비스 ‘불티’

      2013.01.28 13:29   수정 : 2013.01.28 13:29기사원문

더케이손해보험은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차량용 배터리 방전사고가 급증하면서 자사의 '차량용 배터리 할인 및 무상 방문교체 서비스'(사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더케이손보에 따르면 차량용 배터리 할인 및 무상 방문교체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겨울철 같은 기간보다 2~3배 이상 크게 늘어났다.

이 서비스는 더케이손보 가입고객이 '밧데리아'(에듀카 협력업체)에서 차량용 배터리를 교체할 경우, 일반 자동차경정비업체에 비해 3~4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배터리를 교환해주는 '배터리 방문 장착 서비스'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배터리는 최신 정품을 사용하며 1년간(12개월) 품질보증도 해준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에듀카 홈페이지(www.edu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에듀카 고객 전용 상담번호 1599-1103번으로 전화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