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동 감독 '코카콜라 체육대상, 우수지도자상 수상'

      2013.01.31 13:58   수정 : 2013.01.31 13:58기사원문


‘제18회 코카-콜라 체육 대상 시상식’이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다.

이날 여성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징거, 송지은, 한선화)’의 축하공연과 남자유도의 절대강자이자 최연소 유도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김재범’, 한국 체조계의 숙원을 풀어준 한국체조의 간판 ‘양학선’, 여자펜싱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수상자 ‘김지연’, 1초의 안타까운 승부 ‘신아람’ 등 올림픽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올해의 최우수선수상은 지난해 체육대상 우수선수상 수상자이자 남자 유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재범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선수상은 우리나라 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수상한 양학선 선수, 사격 2관왕 진종오 선수,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수상자 김지연 선수, 양궁 개인 및 단체 2관왕을 기록한 기보배 선수가 차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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