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마우스.조이스틱 결합한 ‘레티스’ 37만원

      2013.02.05 09:06   수정 : 2013.02.05 09:06기사원문
아이프로스아이앤씨는 키보드와 마우스, 동영상편집기능을 제공하는 '레티스(LETIS)' PC입력장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티스'는 키보드, 마우스, 조그셔틀, 조이스틱, 멀티 메모리카드 등을 통합해 하나의 제품으로 탄생시킨 신기술의 컴퓨터 입력장치다. 특히 하나의 입력장치인 조이스틱을 마우스 및 키보드와 함께 입력장치로 활용이 가능해 이 부분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통합 PC입력장치인 '레티스'는 명품 기계식 키보드인 '에티스(ETIS)'와 조그셔틀 미디어편집 장치인 '메이스(MEIS)'로 구성된다. '에티스(ETIS)' 키보드 1대로 컴퓨터 2대의 키보드, 마우스, 조이스틱, 조그셔틀 등 연결된 제품을 입력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듀얼기능을 제공한다.


미디어 편집 장치인 '메이스'는 멀티미디어 편집용 프로그램 사용시 여러 개의 키조합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조그와 셔틀로서 단축기를 활용해 간단하고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에티스' 키보드를 결합하면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조그와 셔틀은 방향에따라 청색, 적색, 녹색으로 LED가 변동되어 방향을 쉽게 알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에티스'와 '메이스'의 결합상품인 다기능 키보드 '레티스'의 가격은 37만원이며, '에티스'는 24만5000원, 조그셔틀 동영상편집 장치인 '메이스'는 12만5000원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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