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영 감독 '40대 이야기지만 복고 내세우지 않아'
2013.02.13 16:09
수정 : 2013.02.13 16:09기사원문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권재영 PD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학교 성적과 교우 관계, 짝사랑 등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어른보다 철든 고등학생들과 한창 일할 시기에 때이른 퇴직 걱정을 하며 10대보다 더 연예인을 좋아하는 아이 같은 어른들의 사랑을 그린 시트콤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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