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고속도로 휴게소에 입점
2013.02.14 22:14
수정 : 2013.02.14 22:13기사원문
롯데마트 관계자는 "기존 매장과 달리 신선식품 비중은 줄이고 전체 매장 면적의 70%를 골프 등 아웃도어 관련 의류 매장으로 꾸미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점포 명칭도 롯데마트가 아닌 새로운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상품 구성부터 매장 면적까지 일반 대형마트와 다른 새로운 유통 모델을 시도해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는 롯데마트 외에 골프·스포츠·아웃도어 등 다양한 브랜드, 국내외 외식브랜드, 편의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