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방미, 200억 자산가가 된 투자 비법 대공개!

      2013.02.16 23:00   수정 : 2013.02.16 23:00기사원문


방미가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의 ‘백만장자의 조건2-투자의 신’ 특집에는 1980년대 인기 가수 방미가 출연해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 자신만의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한다.

80년대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방미는 뉴욕, 한국 등을 오가며 부동산 투자 및 주얼리 사업으로 200억대 자산가가 된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만든다.

이어 방미는 “당시 출연료로 받은 700만원을 종자돈으로 투자를 시작했다”며 700만원을 투자해 얻은 아파트가 30억까지 올랐고 현재 한국과 뉴욕에 다수의 사업체와 집을 보유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보스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그녀의 모습에 MC 이휘재는 끊임없이 하트를 날리며 “누나 사랑해요”를 외치는가하면 다른 출연자들 역시 방미에게 ‘보스 방’ 이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하트를 날린다.


또한 한국을 넘어서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등에서 액세서리 사업을 하고 있는 방미는 “2006년도 어느 정도 건물과 집 등 부동산으로 월세가 나오게 만든 다음에는 사업 쪽으로 눈을 돌렸다. 현재 미국 액세서리 사업의 1년 총매출이 400만불이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방미의 200억 부자가 될 수 있는 세 가지 비법과 그녀와는 다른 사업방식으로 성공한 CEO 홍석천과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지는 ‘세바퀴’는 16일(토)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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