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다이어리, “프리선언 후 회사에서 다이어리 안줘” 서운

      2013.02.21 00:33   수정 : 2013.02.21 00:33기사원문


김경란이 다이어리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경란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달라진 점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내가 생각 했을 때 제일 달라진 점은 회사에서 다이어리도 주고 달력도 줬었는데 안주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무한도전' 달력이라도 사가라"라고 놀리자 김경란은 "파느냐?"라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옆에 있던 윤영미는 "은행가봐라. 신분이 확 떨어진다. 예전엔 몇 억씩 대출을 해준다고 했는데 대출을 안 해준다"라고 신세한탄을 했다.


한편 김경란은 과거 '천국에서 온 편지'를 통해 예언을 받은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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