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치질 탈장 하지정맥류 고도비만 등 주말에도 수술가능

      2013.02.25 09:14   수정 : 2013.02.25 09:14기사원문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외과가 주말수술센터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병원은 토요일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갑상선결절, 탈장, 하지정맥류, 맘모톰, 치질, 담낭수술, 고도비만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각 질환별 담당교수는 △복강경 탈장수술 허경열, 김명진 △맘모톰 이민혁, 이지현 △치질수술 김재준 △담낭수술 최동호 △고도비만 수술 김용진 △갑상선결절 우희두 △하지정맥류 윤상철 등이다.

허경열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외과과장은 "외과 수술 중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수술센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상담 및 문의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주말수술센터 홈페이지(www.schgs.co.kr)를 참조하면 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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