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반고흐 전시회에 고객 4천여명 초청

      2013.02.26 10:21   수정 : 2013.02.26 10:21기사원문

ING생명은 지난 은 25일 '패밀리 데이(Family Day)' 행사에 4000여 명의 고객 가족을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두 번째 이야기-반 고흐 인 파리(Van Gogh in Paris)'전에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ING생명은 2002년부터 매년 렘브란트, 르느와르, 샤갈, 고흐, 루브르 박물관, 라이온 킹 등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후원하고 고객 초청 행사를 벌여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날 '패밀리 데이' 행사에는 전시를 관람하는 ING생명 가족을 위해 도슨트 서비스, 자화상 그리기 교실, 1년 후 가족에게 보내는 '프로미스 레터', 포토존, 퀴즈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이재원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이 참여했다."며 "반 고흐의 인간적인 고민이 느껴지는 여러 점의 자화상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서 예술을 통해 위안을 받는 '컬쳐 힐링'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고 밝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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