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휴대전화 탄생, 아이폰 1/4 무게 '장남감 같아'
2013.03.08 00:45
수정 : 2013.03.08 00:45기사원문
가장 작은 휴대전화(사진=유튜브 캡처) |
가장 작은 휴대전화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영국의 한 매체는 일본의 단말기 제조업체 윌컴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휴대폰 ‘폰 스트랩2’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폰 스트랩2’는 32g의 무게에 가로 32mm, 세로 70mm, 두께는 10.7mm로 아이폰 무게의 1/4에 불과하다.
또한 매우 작은 크기로 인해 성인 손바닥위에 놓였을 때 마치 장난감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폰 스트랩2’는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지만 크기를 줄이기 위해 카메라가 포함되지 않았고, 2시간의 통화시간과 300시간의 대기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가장 작은 휴대전화인 ‘폰 스트랩2’는 현재까지 일본에서만 출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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