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드림허브프로젝트 최종부도 미확정”

      2013.03.13 19:04   수정 : 2013.03.13 19:04기사원문
금호산업은 13일 출자회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오는 6월 12일 만기인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의 이자 59억원에 대해 채무불이행 한 상태로 아직 최종 부도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금호산업은 현재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건설출자자로, 이번 사업에 200억원(자기자본 16.2%)을 출자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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