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14일 ‘세계 콩팥의 날’ 기념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

      2013.03.14 09:43   수정 : 2013.03.14 09:43기사원문
박스터는 14일 세계 콩팥의 날의 맞아 지난 12일 서울 청계천로 본사에서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콩팥모양의 수호천사 티셔츠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스터는 14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 청계천로 본사에서 콩팥 건강을 기원하는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콩팥 수호천사 이벤트는 박스터전 임직원들이 콩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고, 전세계 콩팥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질환 치료와 극복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스터 임직원들은 하루 동안 콩팥모양의 수호천사 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했으며, 콩팥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저 칼륨 과일 먹기 체험, 단백뇨 진단 키트 무료 배포, 혈당 및 혈압 체크, 콩팥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발표 등의 행사를 가졌다.


손지훈 박스터 대표는 "전세계 인구 중 3억5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으며 진단조차 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수 백만명 이상"이라며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콩팥질환 조기 진단 및 생활 속에서의 콩팥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