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실수라도 하는 날에는 ‘어이쿠’

      2013.03.14 19:35   수정 : 2013.03.14 19:35기사원문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사진에 네티즌이 혀를 내둘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은 얼핏 보기에도 도저히 풀기 어려워 보일 정도로 복잡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특히 보통 자금 패턴 판이 가로-세로가 3-3으로 9칸인 것에 비해 이 잠금 패턴 판은 가로-세로가 6-6, 36칸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패턴을 푸는 선 또한 엄청나게 복잡하게 연결돼 있어 잠금 패턴을 만든 본인마저도 풀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한편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든 사람 나와 봐”, “이게 무슨 수학문제지”,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이라.. 대체 이런 짓을 왜 하는거야”, “본인은 맞출 수 있데?”, “손가락 굵으면 못하겠네”, “실수라도 하는 날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인은 맞출수 있나?"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외우기 힘들 뿐더러 두번다시 못 맞출 듯"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대체 왜이런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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