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업진흥협회 22일 정책제안토론회 개최

      2013.03.20 16:21   수정 : 2013.03.20 16:21기사원문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산업진흥협회는 출범 2주년을 맞아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제안토론회는 류권홍 원광대 교수의 사회로 허기동 인천시 생활경제과장, 신규철 중소상인 살리기 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 서원경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정책실장, 유병국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현황과 한계 등을 점검한 뒤 소속기관 및 단체에서 마련한 대안을 내놓게 된다.


시사교육 전문 인터넷 방송인 글로벌TV의 개국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우수상공인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양 기관이 유통, 물류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 협력 협약서도 체결한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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