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차오름에프앤비와 가족회사 됐다

      2013.03.20 22:18   수정 : 2013.03.20 22:18기사원문
본죽·본도시락으로 잘 알려진 본아이에프가 한국식 디저트 카페 '차오름'을 선보인 차오름에프앤비와 가족회사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본죽을 대표브랜드로 본비빔밥, 본도시락 총 3개의 브랜드를 운영중인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차오름에프앤비는 지난 2011년 건강한 한국식 차 문화를 모티브로 삼은 한국식 디저트 카페 '차오름'을 선보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차오름은 현재 서울에 여의도점, 강남점, 대치 포스코점, 인사동점, 회현역점 등 서울 8개 매장과 지방 2개 매장 등 총 10개 매장을 두고 있다.


본아이에프의 김철호 대표는 "소비자의 건강과 한식 식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두 기업간 공통된 비전을 바탕으로 마케팅, 연구개발(R&D) 등 상호 업무 지원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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