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미’ 강예빈, 데프콘 배 위에 앉은 사연은?

      2013.03.27 16:13   수정 : 2013.03.27 16:13기사원문


강예빈이 데프콘의 배 위에 걸터 앉은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방송되는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 제작진 측은 스튜디오 바닥에 누워 있는 데프콘의 배 위에 강예빈이 걸터 앉은 스틸컷이 공개햇다.


이는 ‘차에 깔리고도 멀쩡한 남자’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

노홍철, 정형돈, 강예빈, 데프콘, 박준규, 수빈 등 ‘눈썰미’의 MC들은 한 남자가 고의로 사고를 내고 차에 깔린 후 멀쩡히 걸어가는 내용이 담긴 문제 동영상을 확인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MC들은 “어떻게 사람이 차에 깔리고도 멀쩡할 수 있느냐?”며 열띤 공방을 펼쳤고, 이는 “사람이 어느 정도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가”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때 강예빈이 “내가 직접 배 위에 올라타 보겠다!”고 즉석에서 깜짝 실험을 제안했다고. 이에 데프콘이 자진해서 나와 적극적인 자세로 드러누우며 강예빈의 체중을 감당하는 실험에 참가해 스튜디오를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금일 방송되는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에서는 ‘차에 깔리고도 멀쩡한 남자’ 동영상의 진위 여부와 함께 ‘매운 짬뽕 국물을 코로 마시는 여자’, 동안의 묘약 ‘선지 칵테일’ 등 직접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들의 진실이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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