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CF감독, 이번엔 휴대폰 광고 도전 ‘감각적 연출력 기대’

      2013.04.09 22:53   수정 : 2013.04.09 22:53기사원문


배우 정우성이 CF 감독으로 또 다시 활약한다.

지난해 10월 케이블 채널 XTM 광고를 총 연출하며 CF 감독 신고식을 치른 정우성이 삼성 갤럭시 s4 CF를 맡게 됐다.


앞서 정우성은 god의 뮤직비디오 ‘그대 날 떠난 후로’를 연출했을 만큼 영상 제작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관계자는 “단편영화와 같이 스토리가 있는 광고로 기획을 하고 있다”며 “이미 CF 감독으로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바 있는 정우성의 연출력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을 비롯한 제작진은 이번 주말 2회 차로 CF를 찍을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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