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전설의 주먹’ 통큰 대관..위양호와 의리 과시 ‘눈길’

      2013.04.12 16:53   수정 : 2013.04.12 16:53기사원문


유태웅이 통큰 '전설의 주먹' 대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유태웅은 서울 압구정 CGV의 상영관을 빌려 지인들과 함께 영화 ‘전설의 주먹’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는 유태웅의 9년 지기 절친이자 연기자인 위양호가 영화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기 때문.

무엇보다도 유태웅은 지난 3월 27일 열린 VIP 시사회에 참석해 위양호를 축하할 예정이었으나,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돼 위양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사비를 털어 통큰 대관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연정훈, 컬투, 2AM, 방시혁, 임정희, 홍록기, 원기준, 심현섭 등 150여 명의 지인이 상영관을 찾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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