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손상된 피부, 보호막으로 빠른 진정

      2013.04.23 16:29   수정 : 2013.04.23 16:29기사원문

본격적인 봄을 맞아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다양한 기능성의 자외선차단제를 선보였다. 아이오페는 데일리 선케어 제품 'UV 쉴드 선 프로텍터(사진)' 와 'UV 쉴드 선 BB'를 최근 출시했다.

'UV 쉴드 선 프로텍터'는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 아이오페만의 독점 성분 V.D 부스터가 함유돼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가 빠르게 진정될 수 있도록 피부 장벽을 강화해준다. 'UV쉴드 선 프로텍터'와 함께 출시된 수분베이스 자외선 차단제 'UV 쉴드 선 BB'는 뭉침 없는 밀착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아이오페는 또 2008년 출시한 '에어쿠션'을 업그레이드해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에어쿠션 XP'는 '미네랄 워터 XP'와 탄력 성분인 시베리아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체에 윤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모공케어와 피부탄력을 관리해준다. 더불어 자외선 차단과 미백기능, 주름개선 등 스킨케어 기능까지 강화됐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피부에 느껴지는 답답함과 번들거림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고객들을 고려해 흡수력과 밀착력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였다"면서 "아울러 이들 제품은 스킨케어 기능까지 강화시켜 사계절 내내 여성들의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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