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샵 ‘매그앤매그’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2013.04.29 11:11
수정 : 2013.04.29 11:11기사원문
동양네트웍스 패션부문의 신개념 편집샵 '매그앤매그'(www.magnmag.com)가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용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하는 매그앤매그 팝업 스토어는 약 한달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최근 할리우드 여배우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방브랜드 '트라이베'와 '다니엘니콜'과 슈즈브랜드 '요시삼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크제이콥스의 디자이너이자 디렉터였던 조이 그라이슨의 '트라이베카'와 뉴욕 패션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안나델로 루소가 자주 들고다니는 '다니엘 니콜'은 국내 최초로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만큼 호응이 클 것으로 업체측은 기대하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