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청혼거절, “첫사랑에게 주먹만한 다이아몬드 반지 받았다”

      2013.05.06 16:42   수정 : 2014.11.06 15:24기사원문


클라라가 청혼을 거절한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MBC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 참여한 배우 클라라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첫사랑에게 처음 술을 배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클라라는 미국생활 당시 만났던 첫사랑에 대해 “청혼과 함께 주먹만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로 받았다”라며 “내 생애 가장 로맨틱한 시절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클라라는 “청혼 받을 당시가 20살이었던 때라 너무 어렸었고 결혼하기가 두려웠다”라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이에 한소영은 “영화 같은 이야기다.
도대체 그런 남자는 어디서 만나냐”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라라의 첫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싱글즈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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