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연골·관절 건강보조제 ‘조인트프리’ 출시

      2013.05.07 10:15   수정 : 2014.11.06 15:16기사원문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관절 및 연골 건강 보조제 '조인트프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인트프리는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500㎎과 디메틸설폰(MSM) 1500㎎을 비롯해 셀렌, 황산망간,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릎 등 관절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돕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상어연골분말, 생선콜라겐, 홍합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퇴행성 관절염 환자 등 50대 이상 장년층 및 스포츠, 등산을 즐기는 젊은 층의 관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 제품의 주 원료인 NAG는 체내 히알루론산 생성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피부와 관절 건강에 효과가 뛰어나며, MSM은 소나무에서 추출한 식이 유황성분으로 체내에서 관절, 뼈, 피부, 머리카락을 형성·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조인트프리는 '카티스템' 등 관절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치료 보조제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조인트프리는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을 비롯한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 모비타는 오는 16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으로 '조인트프리'를 비롯한 전 제품을 20~30%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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