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U-20 청소년 대표팀, 프랑스 툴롱 국제대회 참가 소집

      2013.05.13 23:10   수정 : 2013.05.13 23:10기사원문


20세 이하 한국 남자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이 프랑스 툴롱 국제대회 참가를 앞두고 소집됐다.

13일 대한축구협회는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오는 25일부터 6월8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 국제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금일 파주 NFC에서 소집됐다”고 밝혔다.


U-20 대표팀은 금일부터 시작되는 국내훈련을 시작으로 프랑스 툴롱 국제 축구대회와 6월9일부터 시작되는 2차 국내 훈련을 통해 최종 21명의 엔트리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어 U-20 대표팀은 6월16일부터 7월13일까지 터키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 월드컵에 참가한다.


한편 대표팀 소집규정에 따라 월드컵 개막 30일전에 소집된 이번 훈련에서 U-20 대표팀은 두 차례의 국내 훈련 및 프랑스 툴롱 국제 축구대회 참가를 통해 팀 전력의 극대화 및 조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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