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파마티스, 현대약품 중추신경계 제품 홍콩시장 수출

      2013.05.20 18:28   수정 : 2013.05.20 18:28기사원문

현대약품 계열인 바이오파마티스는 최근 홍콩의 새로운 파트너와 현대약품 중추 신경계(CNS) 제품에 대해 수출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번 계약으로 홍콩에 진출하는 품목은 항우울제 '멀타핀정'(성분명 미르타자핀)과 정신분열증 치료제 '올라핀정'(올란자핀)이다. 사업규모는 3년간 약 10만달러이다.


바이오파마티스 관계자는 "이미 현대약품의 일반의약품 중 대표 품목인 물파스, 마이녹실 제품에 대해 홍콩지역으로 수출했으며 이번 계약은 향후 홍콩지역으로의 성공적인 사업확장을 위한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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