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비즈니스의 모바일화 ‘젠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출시

      2013.06.04 09:17   수정 : 2014.11.06 05:58기사원문
시트릭스가 비즈니스의 모바일화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젠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4일 발표했다.

'젠모바일 엔터프라이즈'는 모바일 기기 및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데이터 관리와 기업용 통합 앱 스토어, 업무용 모바일 앱, 원터치 실시간 기술지원 등의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했다. 이 솔루션은 e메일, 웹 브라우징 등 업무용 모바일 앱과 문서 공유, 동기화, 편집 기능을 안전하게 제공하며, 필요한 모바일 서비스를 조합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의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했다.

시트릭스는 비즈니스 앱에 중점을 둔 젠모바일을 위한 모바일 앱 시장을 선보였다. 이 시장은 업계 최고의 모바일 앱 개발 업체의 앱을 80개 이상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모바일 기술 업체들 보다 3배 이상으로 많은 숫자다.


기업의 모바일화는 모바일기기 뿐만 아니라 사람, 생산성, 지적 재산 보호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직원들은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앱이나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다.
또 편리한 기업용 통합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윈도우, 웹,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앱 등을 사용하고 데이터 열람, 편집, 동기화, 공유를 할 수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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