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김해공항서 SM5 TCE 전시

      2013.06.11 09:18   수정 : 2013.06.11 09:18기사원문

【 부산=강재순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에어부산과 함께 SM5 TCE 출시와 에어부산 1000만 탑승을 동시에 기념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차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SM5 TCE의 성공적 출시와 에어부산 1000만 탑승을 기념하기 위해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SM5 TCE를 6월 한 달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일 평균 유동인구가 약 1만 4000여명에 달하는 김해공항에 SM5 TCE를 출시 시기에 맞춰 전시함에 따라 르노삼성차는 SM5 TCE의 신차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차량이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두 기업의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 사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는 에어부산 1000만 탑승 기념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30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한명에게는 르노삼성차의 고성능 모델 SM5 TCE가 경품으로 제공, 당첨자는 7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르노삼성차 마케팅 담당 주수연 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김해 공항에 최초로 르노삼성차의 차량을 전시해 매우 기쁘다"며, "한층 강화된 성능과 최고 수준의 연비로 무장한 SM5 TCE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에어부산 1000만 탑승도 동시에 기념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 등 앞으로도 르노삼성차는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kjs0105@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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