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자산운용, 이윤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3.06.12 15:23   수정 : 2013.06.12 15:23기사원문
LS자산운용은 11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이윤규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윤규 신임대표는 1956년생으로 마포고,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2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한 이후 동부자산운용, 사학연금에 재직하며 31년간 자산운용만을 담당해온 자산운용업계의 손꼽히는 전문가다.


특히 2008년 4월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CIO)으로 선임돼 올해 3월까지 재직하며 국내외 금융위기속에서도 매년 우수한 성과를 올려 자산운용시장의 주목 받았다.

재임기간 중 사학연금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기획재정부의 기금운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탁월'을 받았고, 홍콩의 금융투자전문지인 아시아 인베스터(Asian investor)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한민국 CIO'에 최근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윤규 신임대표는 "LS자산운용이 자신만의 독창이윤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였다이윤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였다적인 색깔를 가지고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운용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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