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박재동 화백과 함께하는 드로잉 실습’ 개최
2013.06.13 09:40
수정 : 2013.06.13 09:40기사원문
신영증권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 드로잉 실습'을 주제로 6월 신영컬처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신영컬처클래스는 참여 고객이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실습 강좌 형태로, 특별히 상반기 신영컬처클래스 우수 참석자들을 초대하여 진행한다.
시사만화 '한겨레그림판'으로 만화가로도 유명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의 박재동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참가 고객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또는 사물, 장소가 담긴 사진을 직접 가져와, 교수와 함께 그림을 그려보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박재동 교수의 만화가로서의 삶과 학자로서의 철학, 대표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만의 드로잉 노하우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6월 신영컬처클래스는 별도의 참가신청은 받지 않으며, 행사에 대한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을 통해 할 수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