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투게더’ 박현빈, “과거에 스포츠카 충동구매 했다”고백

      2013.06.14 00:25   수정 : 2013.06.14 00:25기사원문


박현빈이 과거 ‘차를 충동구매 했었다’고 이야기 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3’에서는 ‘신 자린고비 특집’으로 박현빈이 나와 “한때 차를 너무 좋아해 차가 6대정도 있었다”라고 말하며 "차를 충동구매한 적도 있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날 박현빈은 “과거 ‘SBS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씨가 타는 스포츠카가 너무 맘에 들었다. 근데 우연히 길을 가다 차매장을 봤는데 그 차가 있었다”라며 운을 떼었다.


또한 박현빈은 “그 당시 차가 마치 ‘날 가져가세요’라는 눈빛을 보내는거 같았다”라고 솔직한 고백을 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매장 안으로 들어가서 직원에게 ‘현빈씨가 타는 차 맞냐?’고 물었고, 직원이 ‘현빈씨가 탄 차보다 한 클레스 높은거다’라고 말해 몇 분 안 되서 차를 샀다”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대현은 자신이 아끼던 야구 방망이를 팔아 박미선에게 밥을 사준 사연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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