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활동 중단 “발목 인대 늘어나 무리한 활동 피해야”

      2013.06.17 13:23   수정 : 2014.11.06 02:24기사원문

바로 활동 중단 "발목 인대 늘어나 무리한 활동 피해야"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발목 부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는 바로가 지난 5일 무대 위에서 잘못 넘어져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었기 때문. 이로써 후속곡 '별빛의 노래' 활동 없이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바로의 담당의사는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당분간 무대 위에서 춤을 추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등 무리한 활동은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후속곡 '별빛의 노래'를 통해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새로운 B1A4 모습을 보여 드리려 오래 준비했기 때문에 멤버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며 "이번 앨범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더 좋은 소식과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때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바로 활동 중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활동 중단, 너무 아쉽다" "빨리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 "빨리 부상회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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