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코타 실제성격, “멤버 중 가장 소녀 같고 여성스럽다”

      2013.06.19 20:32   수정 : 2014.11.06 01:14기사원문


써니힐 코타의 실제성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는 새로운 앨범 ‘Young Folk’로 컴백한 써니힐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서 코타는 타이틀곡 ‘만인의 연인’ 무대의상에 대해 “크디어 치마를 입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코타는 “처음 치마 입는다는 소리를 듣고 창피했다”라며 “내 이미지가 포스도 강하고 카리스마도 있어 처음에는 낯설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적응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성은 “사실은 코타가 요리도 제일 잘하고 멤버 중 가장 여성스럽다”라며 “원래 머리를 자르기 전에는 치마도 많이 입었다”라고 실제로는 여성스러운 성격임을 밝혔다.


미성의 말에 코타는 “앞으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하고 나도 여자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사실을 입고 싶었는데 쑥스러웠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써니힐은 19일 ‘Young Folk’의 음원을 공개했고,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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